*평창영월정선축협 계약직 채용공고 입니다.
* 채용 직종 : 영업지원직(경제)
* 채용 사무소 :
- 영월지점 : 공동방제단 -- 0명
- 정선마트 : 배송.정육 -- 0명
- 유통사업소 : 축산물유통, 온라인 마케팅 및 기획 -- 0명 (용평면 평창대로 1948-25)
* 지원서 접수기간 : '23.03.29.~31.(금)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물 출하정보<돼지>(4월17일∼4월21일) 나들이·개학 영향에 값 올라
2023-04-26
지난주 돼지값은 전주에 이어 상승했다. 봄 행락철 꽃구경 나들이가 증가하면서 삼겹살·목심 등 구이 부위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학교 개학으로 뒷다리살 등 저지방 부위 급식 수요가 지속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돼지는 지난주 전국 도매시장(탕박 기준, 제주 제외)에서 8479마리가 경매됐다. 지육 1㎏당 평균 경락값은 5637원으로 전주 대비 232원 상승했다. 모돈(박피) 1㎏당 평균가격은 15원 하락한 2837원이었다.
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축산물 출하정보<소>(4월17일∼4월21일) 출하량 늘어 가격 소폭 하락
2023-04-26
지난주 한우값은 소폭 하락했다. 산지 사육마릿수 증가로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으나 할인판매와 학교급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일부 유통업체가 물량 준비에 들어가 소폭 하락에 그쳤다.
한우는 전국 도매시장에서 1만2569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1만8022원으로 전주 대비 186원 하락했다. 1++A등급은 69원 상승한 2만2390원, 1++B등급은 157원 하락한 2만697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954마리가 거래됐고 1㎏당 평균 경락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9140원이었다.
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꿀벌 집단폐사로 직격탄…‘양봉직불제’ 도입해야”
2023-04-26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최근 국회에서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입법 토론회’가 개최돼 양봉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도 꿀벌 집단폐사 현상이 발생해 영농 현장에서 큰 혼란을 겪었으나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양봉산업 안정을 위한 양봉직불금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도 잇따랐다.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이 주최하고 한국양봉협회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양봉인들을 위한 직불금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사동천 홍익대학교 교수는 양봉업이 개별적 농산업 중에서 가장 큰 공익적 기능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축산업에 묶여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됐고, 지원할 법적 근거도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기존 법률을 개정해 양봉업을 직불금 대상에 반영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에 임업